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폴 (문단 편집) === 2차 스탯과 폴의 별명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차 스탯. 그 특성상 [[포인트 가드]]가 제일 손해를 많이 보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폴은 예외. 예를 들어 [[PER(APBR메트릭스)|PER]] 지수가 NBA 역사상 6위에 현역은 2위.[* 현역 1위는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의 PER은 현역 1위 역대 2위에 해당한다.] 더불어 [[WS(APBR메트릭스)|WS/48]]은 르브론보다도 높은 현역 1위에 역대 3위에 해당한다.[* 2016년 5월 기준.]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PER 통산 6위에 WS/48 통산 1위다. 이는 폴의 모든 능력이 최상급이지만 특히나 턴오버 억제능력이 역대 최고수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크리스 폴의 팬이 위에서 언급한 폴의 장점과 2차 스탯을 들먹이며 폴의 실력을 옹호해왔으나 그가 속한 팀이 컨퍼런스 파이널을 가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역으로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특히 [[그그컨]](그래서 그분 컨퍼런스 파이널은 가보셨는지?)은 폴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별명이 되었고, 폴의 전성기가 저무는 동안 등장한 가드들이 3점 위주의 플레이로 성과를 거두며 퇴물 취급 받고 평가절하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휴스턴에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며 파궁사(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에 도달,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부활하고 피닉스에서 마침내 전성기에도 가지 못했던 파이널에 진출하며 3점 농구의 시대에도 폴의 플레이스타일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여담으로 BQ가 상당한 만큼 연기력도 대단해 [[플랍]]을 교묘하게 잘 하고 자주 써먹는다. 위 움짤의 가해자(?)인 [[드마커스 커즌스]]는 폴을 사기꾼이라고 디스하기도. 폴과 커즌스는 사이가 아주 나빠서, [[아이제아 토마스(1989)|아이제아 토마스]]가 폴과 악수하려고 했을 때 커즌스가 이를 가로막기도 하고, 경기 중 커즌스가 폴의 뒤통수에 공을 집어던진 일화도 유명. 이 둘의 사이는 시간이 지나도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2021년 플레이오프에서 커즌스는 폴을 또 공격했고 폴은 이를 이용해 테크니컬 파울을 얻어냈다. 아울러 그날 커즌스의 팀은 패배, 폴의 팀은 승리. 이게 컨퍼런스 파이널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장면이고, 폴은 이날 대폭발하며 피닉스 승리의 주역이 되며 첫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